2012~2013 서울KYC 백대진 하준태 공동대표를 소개합니다

By |2012-03-07T06:24:42+00:003월 7th, 2012|사무국과 탱고를|

2012년 서울KYC 새로운 공동대표가 당선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공동대표입니다!

백대진 대표님! 하준태 대표님!!의
그 첫마음을 항상 간직하라는 의미에서!
회원여러분들께 보냈던 글을 다시 공유합니다.(공동 출마의 변)

즐겁고 재미있게!
2012년 서울KYC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대표님들께 많은 성원과 응원부탁드리니다.
회원여러분~ 새로운 대표님과 함께 서울KYC 출발합니다^^


2012년 키워드는 변화, 청년, 참여입니다.


 


변화!!


가카와 함께한 5년의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고단한 삶, 그리고 후퇴한 민주주의, 명박산성 쌓아 닫아버린 소통창구, 최근의 각종 부정부패까지. 생활의 스트레스를 가중 시켰던 정치! 이젠 바꿔봅시다.


4월에 있는 국회의선거와 12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지길


희망합니다.


 


변화의 중심 청년!!


새로운 것에 민감하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청년들이 바로 변화의 주인공입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평화길라잡이, 도성길라잡이, 체인지리더, 좋은친구만들기운동


 


지난 10년간 KYC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형 시민운동을 이야기하고, 만들어 왔습니다.


소수 활동가들만의 시민운동이 아니라,


대학생이, 직장인이, 주부가 평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활동을 만들고, 우리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건강한 생활인들이 만들어 가는 시민단체!!


 


많은 회원들의 실천이 있었기에 특출한 명망가도, 후원자도 없었지만 멋진 활동들을 만들어 왔고 튼튼한 단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마음이 청년인 멋진 실천을 하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힘 참여!!


SNS(소셜네트워크) 폭발적 증가, 나꼼수 열풍 등 지난 한해 새로운 많은 것이 생겨났습니다.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실천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너무나 다양해지고, 쉬워 졌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것은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는 건강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고, 실천하는 시민의 시대가 성큼 다가 왔습니다.


참여를 통해 2012년 우리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더 넓고 너른 마당을 만들어 갑시다.


1%참여 1%나눔, 1%성찰을 통해 세상을 건강하고 바꿔나가는 소금같은


시민들의 너른마당 서울KYC


 


지난 10년의 활동을 잘 모으고 정리해서


함께 한 회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더해 더 넓고 너를 마당으로 거듭 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600년 서울의 역사문화경관을 다음 세대에게


다양한 공익성회원활동을 통해, 궁궐에서 서대문형무소에서 서울 한양도성에게 수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유산보존을, 한국의 근현대사를, 평화로운 공동체를,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려왔습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거대한 서울에서 지역적 정체성을 가지기 어렵지만, 이제 서울KYC 활동내용을 서울을 중심으로 새롭게 엮어서 각 공익활동간의 공통성, 연대성을 발견하고 좀더 다듬어진 활동을 펼쳐 나갑시다.


 


 


서울의 역사를 이해하고, 서울의 문화를 사랑하고, 살기좋은 서울의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 가는 활동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더 나은 서울을 물려 주면 좋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시대


2012년 한국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너무나 중요한 한해입니다.


 


개념없던 20대, 살기바쁜 30대,40대 들이 달라졌습니다.


외면하고, 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행동을 통해 빠른 속도로 실현하는 세상입니다.  


 


2030 청년비례대표, 지역의 국회의원 공천을 정당이 아닌 수많은 엄지족 스마트폰으로 하는 공천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앞장서서 참여와 나눔을 실천해 왔던 서울KYC도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동네별로 모임을 열어 자기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품평회를 열겠습니다.


자신의 정당선책기준, 후보선택기준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참여의 시대를 앞장서서 열어가는 서울KYC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