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인터뷰] 서울KYC는 희망이다! – 김나연 회원님

By |2016-04-11T03:36:36+00:004월 11th, 2016|사무국과 탱고를|

서울KYC의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가는 회원 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번에는 서울KYC 20대 회원으로, 도성길라잡이 8기 기본교육을 마치고 수습 활동 중인
김나연 회원님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연 회원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성길라잡이 8기 김나연 입니다.
저는 24살 대학생이고,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도성길라잡이입니다.
아직 완벽한 도성길라잡이는 아니고 현재 수습 활동 중입니다.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을 어떻게 신청하게 되셨나요?

학교 전공을 역사 쪽으로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역사 관련해서 관심이 생겼고,
마침 그때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활동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를 꼭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역사에 관해 시민들에게
제 지식을 알려주는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도성길라잡이 수습 활동 중이신데요,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셨나요? 힘들지는 않으세요?

한양도성이 인왕구간, 백악구간, 낙산구간, 목멱구간으로 나누어지는데,
저는 목멱구간에서 수습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 선생님들 안내를 듣고, 8기 선생님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목멱구간에서 활동할 매뉴얼을 만들고 현재는 부분시연, 전체시연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과정인 것 같고, 학교와 병행하려다 보니 일정이 꼬이기도 하는 등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역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만큼 시민들이 배워간다고 생각하니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제 나름의 자극제가 되고 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장 선생님들과 팀장님, 선배 선생님들이 많이 신경써주시고 힘을 주셔서 괜찮습니다!

회원님이 느끼는 한양도성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한양도성의 어떤 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으신가요?

저는 원래 서울 사람이 아니라서 솔직히 서울이라는 곳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한양도성과 조선의 역사뿐만 아니라
제가 지금 있는 서울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계절, 낮과 밤에 따라 바뀌는 한양도성의 경치와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처럼 서울 사람이 아닌 사람이 한양도성을 알고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겠지만,
서울에 사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한양도성을 둘러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복잡하고, 높은 빌딩이 둘러 싼 서울에서 생활하다가
멀지 않은 곳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한양도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7월 말 수료를 하시게 될 텐데요!
스스로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그때까지 열심히 하자는 응원 한 마디 전하신다면?

다른 구간 8기 선생님들도 이제 전체시연까지 마무리하시고 실제 시민안내까지 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로 거의 다 왔으니까, 지치지 마시고 더 힘내서 꼭 8기 분들 전부 다 수료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20대 청년이신만큼 청년에 관한 질문도 드리고 싶어요.
요즘 일자리, 등록금, 주거 문제 등등 청년을 둘러싼 많은 문제들이 있고 이슈도 되고 있는데요,
그중 관심 있으신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등록금, 주거문제 등 다 관심이 있지만, 아무래도 일자리, 취업문제일 것 같습니다.
저도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재학 중이라서 취업 관련해서 신경 쓰이는 것이 당연한데,
준비한다고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요새 취업난이 장난이 아닌지라 걱정이 됩니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청년 공약이 나오고 있는데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이 있습니다.
투표하시나요? 투표하신다면, 회원님이 이번에 투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투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데, 투표는 그 주인의 역할을 다해나가는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대들이 바라는 취업난 해결, 반값등록금에 정치인들이 더 관심을 가지려면
20대들의 투표율이 더욱더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투표는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책임의식과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에 투표를 꼭 할 것입니다.

앞으로 서울KYC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나,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시간이 더 된다면 도성길라잡이 말고도 인권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평화길라잡이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서울KYC는 시민단체로서 너무나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딱 이렇게만 한다면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서울KYC는 _____다! 한마디로 얘기해주신다면?

서울KYC는 희망이다!
앞으로 더 사회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 줄 수 있는 희망적인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KYC와 서울KYC 회원 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과 마찬가지로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본교육 이후 교육답사, 부분시연, 매뉴얼 작성, 전체시연 등등
어렵지만 의미 있는 과정들을 거쳐서
또 한 명의 완전한 도성길라잡이로 탄생할 김나연 회원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한양도성에서, 또 다양한 회원 활동을 통해 서울KYC와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주시길 바라며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나연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