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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003-12-18T09:04:57+00:0012월 18th, 2003|옛 게시판/옛 회원게시판|

♣후기♣기분좋은만남 seoul KYC 2003 송년회~ㅋㅂㅋ



[배경음악: 오정택선생님이 길라잡이 게시판에 올려놓았던 서민정양의 노래]

기분좋은 만남 seoul KYC 2003 송년의 밤

5시 막이 올라갔…….었어야했으나….다소 늦게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투표를 마감해야하는데, 인터넷이 안되는등 난리가 났었다. 노트북은 류태만회원님이 제공해주셨음)

앞에 접수대에서는 김하경 간사님이 예쁜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접수를 받았다.

놀라운 것은 모두들 쿠폰을 고이고이 잘 챙겨오셨다는 것. 캬아~~역시 멋지다.



[하경간사님 눈 게심치레한것 사진 올렸다고 몰매맞는거 아닌지 모르겠다..ㅋㅋㅋ 좌측에 있는것이 김현주입니다. 나중에 보시거든…인사나눠요~]

글구….솔직히 나는 여기저기 산만하게 돌아다니느라………행사의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나…..

후기를 쓰라는 강력한 압박에……이렇게 쓴다.

빠진 것이 있으면 같이 좀 리플을 달아주셔요~

사회는 박유진 회원님.

조용조용한 듯 보이지만……엄청난 분이다. 깜짝 놀라버렸다.

무선 마이크를 대동하여 구석구석 후비고 다니려고했으나

무선 마이크가 되질않아서…사회자 그리고 하준태국장님, 박종원회원님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다.

2004년 seoul KYC 총회를 마감하여, 천준호 대표님이 2004년에도 선두일꾼이 되셨다.



[오로지 춤은 한가지다……ㅋㅋㅋ]

나눔의 상징 산타의 모자를 쓰고 추카추카로 케잌절단식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정말…천대표님의 콧바람은 정말…실로..대단하지않을수 없다.

예전에 길라잡이 워크샵에 갔을때…풍선을 콧바람으로만 불어 터뜨리신분이다..하하하

(천대표님의 고백을 들어보니 건더기가 튀어나갔단다- 꼬맹이들이 몇몇 먹은것같은데..탈이나 안났으려나 모르겠다)

소모임의 소개가 시작되면서

미리준비된 영상물들을 봤다.

길라잡이 선생님들………어쩜 그렇게 천연덕스럽게 영상을 찍으셨는지….하하하하하

역시 대단해.

이런저런 소개들이 들어가다가

중간에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사회자는 오상열 회원님.

양복을 멀쑥하게 차려입은 오상열 회원님의 나이는….생각보다 젊다.(ㅋㅋㅋ)

가위바위보 게임이 어찌 진행되가는지 보지못하여서 워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순간 보아하니…….

몇분이 앞에 나가계셨다. 그리고 댄스경연…

오형준회원님이 열광의 몸부림을 약간 보여주셨다.

음…나머지 두분은 아직 쑥스러운듯…..술이 좀 들어갔어야했는데. ㅋㅋ











[앗..발견했다 문제의 케잌…..

숨은그림찾기! 지령: 건더기를 찾아라]

그리고 가장 집중도가 높았던 [로또 대박 빙고]

다소 산만했던 분위기가 그순간만큼은 무지 집중된것같다.

34!! 2!!! 17!!!44!!!! ㅋㅋㅋ

박종원회원님이 팔기도 하시고, 진행도 하셨다.

이날 또 어찌나 멀끔했는지, 같이 길라잡이 활동 하시는 회원님들이 다 못알아봤다는 후문이있다.

오영민 회원님과 서윤기 회원님이 당첨되어

상금 7만원 (빙고 팔은 전액)을 두분에게 나누어드렸으나….두분께서는 쾌히 기부해주셨다.

근데..모두들 빙고에 집중해서인지..아쉽게도 사진이 읍따.

야호~!

노래하는 [아줌마]의 공연.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탕이었다.

다들 일어나서 방방뛰고, 같이 노래하고, 불꽃놀이도 같이하고





야햐!!!!! 신난다~ 아싸~

열광적인 공연후에

2004년 사업계획등의 약간의 설명이 있었고

그리고 증정된 상품이 조금 남아 시사퀴즈가 진행되었다.

그리고는 모두 2차에서 또 열광적인 밤을 보낸이들이 많다지?

송년회 준비하셨던 모든 분들

그리고 열광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 ^

수고하시었고, 감사합니다~~

담배 연기가 없는 행사장.

그리고 모두의 열기가 가득 했던 행사장.

정말이지……모두들 멋진 사람들이다.

내년엔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송년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캬캬캬캬캬 모두들 멋진 연말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도 행복하세요~~~